판교역 유명 카페 알레그리아 후기

판교에 출장간 김에 판교에서 일하는 언니를 보고왔다.

판교에 출장은 처음이라 ㅋㅋ 또 언니만 믿고 따라간 카페다.

판교 근무자들 사이에서 맛있다고 유명한 카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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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외관과 메뉴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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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작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게 유행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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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메뉴는 언니가 시킨 아메리카노를 따라 시켰다!

 

이렇게 예쁜 트레이에 담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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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트레이를 들때 좀..무서웠다. 안정감이 부족한 느낌 ㅎ;

맛은 그냥 일반 카페커피랑 비슷했던 것 같다.

사실 커알못이라..커피 맛 다 똑같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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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은 세지 않앗던 것같다. 그냥 평범한 커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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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평범해도 인테리어가 예쁘니까 오케입니다~

커피 뿐만이 아니라 빵도 파는 것 같았다.

나중에 기회가되면 빵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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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다 끝나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유명한 카페는 맞나보다.

점심시간엔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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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가보시는분이 있다면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