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내 인생의 해답 책.

유명 비제이가 이 책으로 컨텐츠를 하는걸 보고 책의 존재를 알게되었었다.

책은 마법서처럼 두꺼운 양장표지에 검정색 배경, 금색 글씨로 되어있다.

 

책의 두께도 생각보다 두껍다.

이 책을 읽는 방법은 조금 다르다.

처음부터 한장씩 읽어나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수리수리마수리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책님?!??!?? 하며 책을 읽으라고 권고한다.

자 이렇게 한다는 뜻이다.

먼저 고민을 한다.

책님!!

남자친구가 자꾸 깐족거리는데

저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하고 책을 펼치면

이렇게 해답을 준다.

가끔 문맥이 안맞을 때도 있는데 그런경우엔 다른 페이지를 다시 돌려 보는 편이다.

그럼 한두번 내에는 해답이 나오더라.

 

그것 외에도 수많은 해답이 이렇게 있다.

인생의 해답을 재미삼아 타로점보듯 찾고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인생 뭐 별거 아니듯이 이 책에있는 방법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인생을 좀 더 가볍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요즘 나는 고민이 있다면 이 책으로 생각의 방향을 바꿔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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